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(2024) 몰입감이 느껴지는 추리 수사 드라마 ♥
이런 추리 수사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몇 년 간 본 추리 수사 드라마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. 초반부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고 다음화가 빨리 나오지 않아서 안달이 났다. 이 드라마가 완결이 나고 시작할걸! 후회까지 했다. 초반에는 정말 장하빈이 범인 인것처럼 그려져서 “딸이 범인이면 진짜 어떡해!”라는 생각을 하다가 극이 진행될 수록 장하빈이 이 드라마에서의 믿을 수 “선"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오히려 장태수를 의심하게 되었다. 그러다 마지막 화에서는 다시 장하빈이 “악"인가?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작가님은 계속 반전을 주었고, 추측을 좀 해볼만 하면 어김없이 반전이 있었다. 이렇게까지 예측이 안 되고 뻔하지 않는 추리 드라마는 오래만이라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다. 1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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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. 5. 22:56